여러 가지 빛깔로 치장된 우리의 몸 안에는 피와 고름으로 뭉친 병과 많은 욕심이 있을 뿐 견고한 상주성( 常住性 )이란 없다. 또한 우리의 몸은 언젠가는 죽어 썩어질 물건이자 병의 소굴이므로 깨어지기 쉽고, 색으로 더러워진 몸은 죽음으로 끝이 난다. -성전 오늘의 영단어 - reprehensible : 비난할 만한, 괘씸한사람의 몸 어느 한 군데라도 몸을 차게 해서 좋을 곳은 없다. 머리를 서늘하게, 발을 따뜻하게 하라는 ‘두한족열(頭寒足熱)’이라는 말은 사실과 다르다. 한국인에게 유독 중풍이라는 불치병이 많은 것도 따지고 보면 목덜미 주위를 차게 하는 습관 때문이다. 목덜미와 어깨를 갑자기 차게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자주 굳은 곳을 풀어주고, 땀을 흘리고 나면 바로 닦아내야 한다. -운공 김유재 오늘의 영단어 - disobedience : 불순종오늘의 영단어 - transition period : 교체기, 전환기, 과도기오늘의 영단어 - rampage : 성나다, 미쳐 날뛰다: (성나서)날뛰기오늘의 영단어 - intense : 격렬한, 맹렬한,열심인, 열정적인오늘의 영단어 - willful : 계획적인, 외고집의, 제멋대로의오늘의 영단어 - harness : 장치, 설비: 이용하다, 활용하다오늘의 영단어 - vein : 정맥, 심줄, 기질, 성질,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