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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연 [조회 :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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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미식축구를 하면서 자랐다. 미식축구는 내게 안식처요 즐거움이요 하나의 놀이였으며, 그래야만 했다. 재미가 없어지면 뛰지 않을 테니까. 재미가 없다면 아이들은 운동장에 몰려나와 미식축구를 하지 않을 것이다. -멜 렌프로(NFL 선수) 오늘의 영단어 - assuage : 누그러뜨리다, 완화시키다, 만족시키다 정녕 마지막인 것만 같은 순간에 새로운 희망이 움튼다. 삶이란 그런 것이다. 태양이 어김없이 솟듯, 참고 견디면 보상은 반드시 있다. -앤드류 매튜스 남들이 성공적으로 이용한 진기하고 재미난 아이디어들을 그대로 보아넘기지 말게. 자네가 안고 있는 문제를 풀기 위해 그것들을 응용할 때 그것은 이미 자네의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되는 걸세. -토머스 에디슨 신은 침묵의 친구이다. -머더 테레사 형식은 달라도 결과는 같다. 장(臧)과 곡(穀) 두 사람이 각각 양을 치고 있었다. 두 사람 모두 양을 잃었다. 장은 책을 읽고 있었고 곡은 노름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책을 읽는 것과 노름을 하는 것은 확실히 다르다. 그러나 자기 직분을 태만히 하여 양을 잃어버렸다는 점에서는 같은 것이다. 세상에는 이런 예가 허다하게 많다. 백이(伯夷), 숙제(叔齊)는 의(義)를 위해 굶어서 죽었고 도척(盜척)은 도둑놈으로 잡혀서 죽음을 당했다. 노장 사상으로 볼 때 생명을 잃은 점으로는 동일하다. -장자 오늘의 영단어 - inter-Korean dialogue : 남북한 대화 매서운 서리와 눈 뒤에는 모든 식물이 말라죽는다. 그러나 솔과 대나무만은 홀로 푸르름을 자랑한다. 사람도 난세를 당하면 그 절개를 잃는 수가 많다. 그런 세상에서도 변하지 않는 송죽 같은 높은 절개를 지닌 당신일 줄은 몰랐다. -고시원 사람은 무서운 일이 있으면 피하고, 무시하고, 도망가고, 애써 대단한 것이 아닐 거라고 치부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누군가 적당한 사람을 찾아 위로받으려 한다. 환자의 이러한 성향이 결국 의사로 하여금 주도권을 쥐게 만드는 것이다. -로버트 S. 멘델존 오늘의 영단어 - gridlock : 교차점에서의 교통 정체, 오도 가도 못함